플 루 티 스 트 박 예 은
따뜻한 음색과 섬세한 테크닉을 겸비한 플루티스트 박예은은
예원학교 실기수석을 하며 일찍이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예원학교 재학 중 프랑스로 유학하여 파리국립음악원(CRR de Paris)에서 플루트 최고연주자 과정을 만장일치 1등으로 졸업한 후, 국내 연주자로서는 이례적으로 파리국립음악원 피콜로 최고연주자 과정에 입학하여 역시 만장일치 1등으로 졸업하였다.
또한, 그녀는 프랑스 바깔로레아(Baccalauréat)를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 후 파리 4대학 소르본느 대학교의 영문학과와 음악학과에 입학하였으며, 동시에 파리국립음악원 오케스트라 과정(Département de formation à l’orchestre) 플루트 수석으로 합격하여 Salle Pleyel, Théâtre du Châtelet, Auditorium de Radio France 등 유수 홀에서 연주활동을 하였다.
음악원 재학 중 프랑스 최고의 음악교육기관인 파리국립고등음악원(CNSM de Paris)에 합격, Philippe Bernold 와 Pierre Yves Artaud 의 지도
하에 학사 및 석사학위 과정을 마치고 졸업하였으며, 다시 파리국립음악원에서 피콜로 전문연주자 과정을 만장일치 1등으로 조기 졸업하며 플루트뿐만 아니라 피콜로까지 전문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넓혔다.
이화경향 콩쿠르 1위, 음악춘추 콩쿠르 1위, 서울 플루트 콩쿠르 1위, 서울교대 콩쿠르 1위, 한미 콩쿠르 대상을 수상,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으며 프랑스 유학 시절에는 Concours de Flûte traversière Jeunes Espoirs 1위 입상 및 최우수 현대음악 해석상을 수상하며 연주 실력은 물론 탁월한 현대곡 해석 능력을 인정 받았다.
2회의 금호영재콘서트 독주회와 더불어, 프랑스 Fondation Singer-Polignac 연주회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특별히 2012년 런던 올림픽을 기념으로 만들어진 Aldeburgh World Orchestra의 단원으로 세계적인 지휘자 마크 엘더 경(Sir. Mark Elder)의 지휘아래 암스테르담 로열콘서트헤보우홀(Royal Concertgebouw), 런던 로열앨버트홀(Royal Albert Hall)에서의 BBC Proms 등에 참가하며 유럽 순회연주를 하였다.
그 외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피에르 불레즈가 창설한 앙상블 앵테르콩탱포랭(Ensemble Intercontemporain) 등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에서 객원 연주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지휘자와 연주자들과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음악의 지평을 넓혀 갔다.
귀국 후 박예은은 그간의 다양한 연주 경력을 바탕으로 정명훈&원 코리아 오케스트라, 성남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충북도립교향악단,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구 바로크합주단), 부산시립교향악단 등 국내 정상급 교향악단에서 객원 수석 및 단원으로서 참여하며 국내 무대에서도 유감없이 뛰어난 연주력을 펼쳐왔다.
한편, 2018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있었던 박예은 귀국 독주회는 탁월한 작품해석과 테크닉을 겸비하여 현대음악의 매력을 매우 신선하고 독특하게 풀어내면서 국내 음악 애호가를 비롯한 많은 관객들에게 큰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김동수, Philippe Bernold, Pierre-Yves Artaud, Florence Souchard-Delépine, Nathalie Rozat, Claude Lefebvre, Emmanuelle Ophèle을 사사한 그녀는 계원예술고등학교, 원광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는 양주시립교향악단 수석,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앙상블 플루트랩, 올댓클래즈 멤버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성신여자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플 루 티 스 트 박 예 은
따뜻한 음색과 섬세한 테크닉을 겸비한 플루티스트 박예은은
예원학교 실기수석을 하며 일찍이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예원학교 재학 중 프랑스로 유학하여 파리국립음악원(CRR de Paris)에서 플루트 최고연주자 과정을 만장일치 1등으로 졸업한 후, 국내 연주자로서는 이례적으로 파리국립음악원 피콜로 최고연주자 과정에 입학하여 역시 만장일치 1등으로 졸업하였다.
또한, 그녀는 프랑스 바깔로레아(Baccalauréat)를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 후 파리 4대학 소르본느 대학교의 영문학과와 음악학과에 입학하였으며, 동시에 파리국립음악원 오케스트라 과정(Département de formation à l’orchestre) 플루트 수석으로 합격하여 Salle Pleyel, Théâtre du Châtelet, Auditorium de Radio France 등 유수 홀에서 연주활동을 하였다.
음악원 재학 중 프랑스 최고의 음악교육기관인 파리국립고등음악원(CNSM de Paris)에 합격, Philippe Bernold 와 Pierre Yves Artaud 의 지도
하에 학사 및 석사학위 과정을 마치고 졸업하였으며, 다시 파리국립음악원에서 피콜로 전문연주자 과정을 만장일치 1등으로 조기 졸업하며 플루트뿐만 아니라 피콜로까지 전문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넓혔다.
이화경향 콩쿠르 1위, 음악춘추 콩쿠르 1위, 서울 플루트 콩쿠르 1위, 서울교대 콩쿠르 1위, 한미 콩쿠르 대상을 수상,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으며 프랑스 유학 시절에는 Concours de Flûte traversière Jeunes Espoirs 1위 입상 및 최우수 현대음악 해석상을 수상하며 연주 실력은 물론 탁월한 현대곡 해석 능력을 인정 받았다.
2회의 금호영재콘서트 독주회와 더불어, 프랑스 Fondation Singer-Polignac 연주회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특별히 2012년 런던 올림픽을 기념으로 만들어진 Aldeburgh World Orchestra의 단원으로 세계적인 지휘자 마크 엘더 경(Sir. Mark Elder)의 지휘아래 암스테르담 로열콘서트헤보우홀(Royal Concertgebouw), 런던 로열앨버트홀(Royal Albert Hall)에서의 BBC Proms 등에 참가하며 유럽 순회연주를 하였다.
그 외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피에르 불레즈가 창설한 앙상블 앵테르콩탱포랭(Ensemble Intercontemporain) 등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에서 객원 연주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지휘자와 연주자들과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음악의 지평을 넓혀 갔다.
귀국 후 박예은은 그간의 다양한 연주 경력을 바탕으로 정명훈&원 코리아 오케스트라, 성남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충북도립교향악단,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구 바로크합주단), 부산시립교향악단 등 국내 정상급 교향악단에서 객원 수석 및 단원으로서 참여하며 국내 무대에서도 유감없이 뛰어난 연주력을 펼쳐왔다.
한편, 2018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있었던 박예은 귀국 독주회는 탁월한 작품해석과 테크닉을 겸비하여 현대음악의 매력을 매우 신선하고 독특하게 풀어내면서 국내 음악 애호가를 비롯한 많은 관객들에게 큰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김동수, Philippe Bernold, Pierre-Yves Artaud, Florence Souchard-Delépine, Nathalie Rozat, Claude Lefebvre, Emmanuelle Ophèle을 사사한 그녀는 계원예술고등학교, 원광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는 양주시립교향악단 수석,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앙상블 플루트랩, 올댓클래즈 멤버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성신여자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