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 귀국 플루트 독주회

2020-04-15

김해연 귀국 플루트 독주회

KIM HAEYEON FLUTE



2020년 5월 3일(일) 오후 3시 영산아트홀


PIANO. 김재원



주최 투픽스

후원 고비코리아

티켓 전석 2만원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

문의 www.twopicks.co.kr 02)441-5876




-Flutist 김해연-


늘 학구적인 자세와 진취적인 연주로 청중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는 플루티스트 김해연은 수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후 도독하여,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국립음악대학(Leopold-Mozart-Zentrum der Universität Augsburg) 석사과정을 최고점수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바로크합주단 전국음악콩쿠르, 뉴서울필하모닉 콩쿠르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 다수 입상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자질을 갖춰 나가던 그녀는 수원대학교 오케스트라, 퍼블릭 오케스트라, 경기윈드 오케스트라 등과의 협연 무대를 통해 솔리스트로서의 기량을 선보였다. 2016년, 2017년 독일 Scholss Fliseck 페스티벌 뿐만아니라 Maxence Larrieu, Jean-Claude Carrière, Jeanne Baxtresser, Jeffrey Khaner, Davide Formisano, Christina Fassbender 음악캠프 등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그녀만의 음악적 지평을 확장하는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윤현임, 박민상, 이지은 그리고 Mathias Dittmann, Christiane Steffens를 사사한 김해연은 서초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쿱 오케스트라, 해럴드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전문 오케스트라에서 객원 단원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경기 윈드 오케스트라 단원인 그녀는 라움 플루트 앙상블과 Flux 플루트 앙상블, Bunte 앙상블 멤버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PROGRAM



Robert Schumann

3 Romanzen op.94, für Flöte und Klavier


1. Nicht Schunell

2. Einfach, innig

3. Nicht Schunell



Georg Philipp Telemann

Sonata in h moll für Flöte und Basso continuo

》Tafelmusik 1《

TWV 41:h4


1. Cantabile

2. Allegro

3. Dolce

4. Allegro



Francois Borne

"Carmen" Fantasy for Flute and Piano (on themes from Bizet's "Carmen")




-INTERMISSION-



Toru Takemitsu

Air for Flute



Charles-Marie Widor

Suite, op.34. no.1.


1. Moderato

2. Scherzo

3. Romance

4. Final